톡톡 터지는 식감과 짧은 조리시간의 간편함을 동시에 겸비한 훌륭한 녀석! 오트밀로 유명한 잉글랜드 제품이라 더욱 맘에 듬. 유기농이 아닌 건 옥의티. 블로그 검색해보면 다들 오트밀 참 맛없는 방법으로 드시던.. 저는 오트밀에는 이제 도가 터서 저만의 스폐셜한 레시피가 있지요 ㅎㅎ 2년째 매일 아침에 먹는데 질리질 않음.
첨엔 먹을줄 몰라서 냅다 냄비에 우유넣고 오트밀넣고 꿀넣고 끓여서 먹어봤는데 너무 느끼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인터넷 검색 열심히 해서 방법 찾아서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더 맛있더라구욬ㅋㅋㅋ 저는 냄비에 물을 끓인다음 불을 끄고 오트밀 먹을만큼 넣어서 불린다음 물은 버려주고 우유 넣어서 좀 더 끓여 먹었거든요. 시리얼 토핑하고 시나몬가루 뿌려서요ㅎㅎㅎ 괜찮더라구요~ 어떤분은 그냥 물에 끓이면 누룽지죽 맛 난다고 하시던데 저도 담에 한번 도전해볼까 해요ㅋㅋㅋㅋ 처음에 실패하고나서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한숨만 쉬었는데 지금은 빨리 먹고싶네요ㅋㅋㅋㅋ 좋습니다!!!
귀리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보통 밥을 지을때도 같이 넣는데.. 아침에 오트밀을 먹고 싶어 구매했어요. 전자레인지에 하면 3분 돌리다 젓고, 다시 2분 돌리면 끓어넘칩니다. 반은 버려요..-_-;; 그래서 그냥 냄비에 넣고 휘휘 젓습니다. 이게 편해요. 정말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라 물양만 조절하면 끝. 불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시나몬, 소금, 후추 등을 가미하거나, 후레이크나 과일을 같이 먹거나 하기도 하지만. 그냥 물에 끓이기만 해서 먹어도 누룽지 맛처럼 구수해서 좋아함.
여러번 재구매 해서 먹었던 제품입니다. 더이상 구매가 불가능해서 아쉽습니다. 조리시간도 그리 길지 않으며 고소합니다.
대학생때 이거 전자렌지 조리해서 메이플시럽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땐 이게 스틸컷인지 인식을 못하고 그냥 퀵오트인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진짜 종이같은 퀵오트를 구매해보고 알게 되었네요 ㅋㅋ
5분만에 완성은 그냥 뜨거운물붓는게 아니고 5분간 넣고 끓어야되는듯. 컵에만넣으면 70%정도만 완성되서 약간 아쉬움. 맛은 괜찮네요.
단지 스틸컷일 뿐인데 일반 오트밀과 맛이 조금 달라요. 곡물의 풋내가 좀 많이 나서 퀘이커 인스턴트 오트밀에 길들여져 있는 저에겐 너무 풋내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대신 개밥 만들때 섞어주니 좋긴 하네요... 제 개인적인 식성의 문제겠죠..
I like this brand! 전자렌지에 해도 큰 볼이 필요합니다. 냄비에서 끓일 때와 마찬가지로 부글부글 끓어오르거든요.
오트 밀이 건강에는 좋기 때문엥 효과에 대한 건 다시 표현하지 않아도 좋겠지요.. 다만 간편하다고 하긴 좀 어려워요.. 끓여 먹으면 죽같이 먹을 수 있어요.. 전자렌지에서는 계속 넘쳐나서 곤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