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갑자기 건성으로 바뀌면서 요 바디로션을 사게 된건데요 심한건성이 아니다보니 저한텐 번들거리지 않고 딱 알맞은 촉촉함을 줘요 근데.. 자두향이라고 적혀 있는데.. 왜 복숭아 향 같을까요;;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바디워시, 오일까지 추가구매 해야겠어요!
2프로 부족할때 , 자두맛사탕 , 갓껍질벗긴 백도. 그런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예요. 성분도 착하고 발림도 좋고 흡수도 좋고. 저는 악건성에 민감한아토피 피부이지만 가볍게 바르기 좋아요. 겨울에는 건조할거같구요. 지금은 여름이니 건성피부가 바르기 딱 좋은거같아요. 정말 잘 산거같아요. 기분까지 달달하네요♥♥
로션 통 안에서 로션을 끄집어 내려면 살짝 힘을 줘야하고 로션이 나와쓸땐 마치 따끈한 밥 위에 올린 버터가 살짝 녹았을 때의 제형임 개인적으로 조금 더 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향은 그냥 새콤달콤 복숭아 향 온 몸에 바른 느낌 향이 쎄다 독하다고 들 하시는데 저는 그닥 쎈지 모르겠고 얼마있으면 다 날라가고 복숭아 잔향이 남음 가격대비 그럭저럭 괜찮은 듯 이 가격 그대로면 재구매 의향 있음
정말 향좋아여 첨에는 진한듯하지만 시간 지나면 은은하게 나면서 원래 몸에서 좋은 냄새 나는듯한 향만 나요 친구가 이냄새가 맨날 나니깐 원래 내한테서 나는 좋은향인줄알았데요 ㅋㅋ
향 자체는 좋습니다. 그런데 향이 엄.청.나.게 납니다. 향기에 예민하신분 향수 잘 못쓰시는분 사시면 돈 날리시는 겁니다. 이것만 바르면 집안에 복숭아사탕 냄새가 아주 전체에 풀풀 아주 머리가 아퍼서... 냄새나 향기 예민한 분만 아니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향기는 좋긴하거든요 안사라져서 그렇지
복숭아 살구향이 정말 사탕수준. 로션 제형은 일반 바디로션보다 끈끈한 편인데 바르고 나서 불쾌감을 느낄정도는 아니었음. 재구매 의사 매우 있음!
전부 애프리콧으로 구매했어요. 클렌저까지는 좋은데 로션 오일까지 바르면 너무 과해요;; 향이 너무 좋긴한데 첨에 클렌저, 로션부터 오일까지 다 발랐다가 머리가 아파서 지금은 화장실에 비치해두고 손 씻은 후 핸드크림으로 사용중입니다.
크리미하진 않아서 잘 펴발라지지 않는게 단점인데 향이 좀 강해서 베리향 좋아하시는 분은 오래 유지되서 좋아하실꺼같아요 그리고 그만큼 보습력은 좋을거 같아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자두향이 나긴하는데... 약간 자두 상한냄새예요. ㅎㅎ 이상한 냄새이진 않는데.. 향기가 좀더 깔끔했음 좋겠어요. 발림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예요.
향에 대한 평이 너무 좋아서 그거 하나만 보고 샀는데 이게 취향의 차이라.. 저는 뭔가 역한.. 복숭아향이 나서 별로에요. 그 외엔 보습감도 무겁지 않고 흡수도 더디지 않아 보이고.. 사용감 면에서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