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한 카라멜 색상에 묽은 크림이예요. 처음 바를 땐 프로폴리스의 톡쏘는 향이 나구요, 계속 바르다보면 꿀처럼 달달한 향이 배어 있는 것이 느껴져요. 조금만 발라도 잘 펴발라지구요, 가벼운 느낌이라 기름기없이 잘 흡수돼요. 이집션매직도 사용 중인데요,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이집션매직은 오일리해서 초등 4학년 여아를 위한 전용크림으로는 이 꿀크림이 나았어요. 케이스에 부착된 스티커도 귀엽구요, 무엇보다 크림 이름이 상상력을 자극해서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