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사봤어요.
요즘 왜이리 간식이 땡기는지...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입이 터져서 끊을 수가 없더라고요. ㅠ_ㅠ
또 뭐가 먹고 싶던 차에 사놓은게 생각나서 샤프란을 먹었는데 다행이도 2-30분 후 더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기적같은 일입니더)
플라시보 현상, 내가 진심으로 믿으면 더 효과가 있다고 믿기에, 샤프롱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하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식이요법 하시는 분들께 보충제로 추천드려요. 부작용도 딱히 염려 없고 기본적으로 세로토닌 분비제라 기분도 좋아집니다. 향신료로 먹기엔 너무너무 비싼 샤프롱. 알약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