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러로 여러가지를 맛보기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다른 것은 일단 사면 16개를 모두 해치워야 해서 복불복으로 살 수 밖에 없었는데 적은 용량에 시도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체리파이맛은 좀 많이 시큼해서 저에게는 별로 였지만 애플파이 맛은 계피향과 사과향이 너무 세지 않고 적당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캐슈쿠키맛은 대추야자의 맛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라라바들에 비해 더 느끼한 맛이 들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다만 식감은 쿠키와 멀게 촉촉한 라라바 특유의 질감인게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