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갈때 가볍게 바르려고 색있는거로 샀는데 아니....넘이쁘자냐ㅋㅋㅋ겉보기에 색은 거의 버건디처럼 톤다운된 빨강이라 흠칫할수있는데 이런 천연제품들은 보이는것보다 연하게 발색되는거 같아요. 영어후기에 Rose색이래서 샀는데 정말! 혈색을 주는 여리여리한 체리빛? 냄새는... 살짝 화한..나무향인지 흙냄새같기도하고=_=좀 두껍게발랐더니 작게뭉치길래 손으로 슥슥했음 이젠 요령이 생겼나 안뭉침ㅋ한겨울되면 좀더 건조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것만으로도 촉촉해서 만족 제발..단종되지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