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약한 편이라, 멘소$$로션을 못 써요- 예전에 허리아파서 혼자 바르다가 손바닥에 발진이 생겨서 엄청 고생해서-주로 바르는 파스를 쓰는 데- 어깨나 손목 같이 굴곡진 곳은 잘 붙어있지를 않으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바르는 류를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받자마자 손목과 목 뒤, 어깨에 발라보았는데, 일단 줄줄 흐르는 게 아니라- 묽은 촛농같은 느낌이라서 바르고 싶은 곳에 딱! 묻혀놓고 펴바르면 되니까 편하고!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살살 펴바르면 되니까 좋네요! 그리고, 시원해요! 자극적인건 분명 멘소$$로션 이런게 훨 강한데요, 같은 성분이라도 얜 윈터그린 오일이 들어가서 그런가- 좀 더 편안해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