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향을 좋아하는데 기본적인 바닐라향에 살짝 오렌지향이 나서
향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뿌리고 나면 기분이 좋구요.
성분에 의한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원래 미스트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때문에 사용하는지라 그런 사용감에서 만족해요.
10만원이 넘는 미스트부터 8천원짜리 까지 여러종류의 미스트를 사용했는데
저는 한동안은 이제품에 정착할 듯 해요.
스킨은 사용하는 토너가 있어서, 메이크업 후 수시로 건조하거나
얼굴이 답답할 때 뿌려요, 휴대하기 좋은 간편한 사이즈에 분사력도 좋구요.
저는 이거 한통 두달 사용해요.
올리브영에 판매중이니 가보셔서 시향해보시고 분사력 시험해보셔도 좋을듯,
아이허브가격이 착해서 여러개 쟁여둬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