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제 좀 커서 베이비 전용 안쓰고 이 제품 쓰는데요~ 모든 종류를 다 써봤는데 이게 가장 보습력이 좋고 향이 내추럴해요. 라벤더는 향이 너무 강하고 자몽은 너무 묽어서 줄줄 흐르고 오렌지는 왠지 좀 찝찝한 향이 나고 무향은 향이 너무 플라스틱 냄새 같아서 좀 별로고... 이게 젤 좋네요~
몇번째 재구매인지 모르겟어요 ㅎㅎ 겨울에도 좋고, 여름에도 너무좋습니다 ㅎㅎ 전 아토피라서 항상 리치한걸 바르는데 이건 따로 바디버터를 바르지 안아도 완전 만족이요 ㅎ 겨울엔 항상 바디버터나 오일을 발랏는데, 휴고쓰고선 그냥 로션만 발라요 ㅎㅎ 좋은상품이예요 ㅎㅎ
1. 백탁 생기고 흡수가 느려요. 바디로션 용도로 쓰기엔 불편해요. 2. 유분감이 많고 겉돌아요. 얼굴에 바를 경우 답답해요. 3. 향은 은은하고 거슬리지 않아요. 4. 내추럴 화장품 중에서는 보습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에요. 5. 목에 바르는 크림 또는 핸드크림 용도로 쓰기 적합해요. 6. 미량의 버드나무 추출물이 있어 풋크림으로 쓸 수도 있어요. 8. 4달러도 안 되는 가격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좋아요.
향에 좀 민감한 편인데, 이건 계피향도 살짝 나면서 부드러운 향이라 거북하지 않아요. 맡는 사람마다 다 좋다고 하구요. 엄마랑 언니는 씻고선 이거 바르고 나오니까 무슨 이런 좋은 냄새가 나냐고 그러던ㅋㅋㅋㅋ. 다만 몸이 건조한 편이라 이것만 단독으로 바르기엔 여름이긴 해도 꽤나 부족해서 좀 헤프게 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건조하신 분은 오일 등 덜어서 같이 바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좋은데 유통기한이 나와있었으면 하네요.. 예전엔 유통기한이 나와있었는데 리뉴얼되고나서 유통기한을 모르니 언제까지 사용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믿고 쓸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보습력 흡수력 너무너무 좋은데 향이 취향이랑 안맞는데 또 너무 강하기까지해서 도저히 못쓰겠네요 엄마 쓰시라고 하고 무향으로 다시 사려구요 하.. ㅠㅠ 향 무시하고 그냥 온몸에 발랐다가 자는내내 코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아요 결국 아침에 눈뜨자마자 샤워하고 입고있던 옷 싹 빨았어요 ㅠ
꽤나 건조한 몸이라 구입해서 발라봤는데 보습력 좋아요~ 향도 달콤하고 과하지 않습니다. 근데 발림성이 조금...뻑뻑하다고 해야 하나...손으로 톡톡 쳐주면 흡수 잘 됩니다. 별 하나 뺀 이유는 1/5 정도 남으면 아무리 뽐뿌질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 뚜껑을 열어 거꾸로 손바닥에다 쳐서 사용해야 하는 아주 큰 단점이...ㅠㅠ...
무향을 원했는데...약간 계피향이 나네요!! 베이비로션이랑 질감은 같아요!! 아가 언니 신랑...모두 다 발라요! 적은량으로 광범위하게 바를수 있어서 좋아요!
향이 좀 강해요. 그리고 발랐을때 허옇게 뭉치는 식이라 계속 문질러줘야 흡수돼요. 하지만 촉촉해서 제기능은 잘 해요!
오일이랑 섞어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습력도 좋네요 요즘 모든 제품에 오일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겨울엔 어차피 한 제품만으로 만족하시기보다 오일을 섞어사용하시는 편이 좋지않나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