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 옥수수가루가 들어간 제품인 만큼 입자가 굵고 거칩니다. 그리고 소금이 들어간 상태라 살짝 짭니다. 특유의 밀가루향 비슷하게 나서 비위 약하시면 바닐라을 넣는걸 추천합니다. 식감은 기존 팬케이크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상당히 거칠고 두툼하게 하면 떡같이 뭉쳐요. 맛은 호불호지만 하나는 통일 될거같네요. '상당히 건강해지는 맛' 대신...이 모든게 커버되는 중요한 점은 다이어트 용이라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종이컵 반컵정도 채우면 손바닥만하게 한장정도 나옵니다.(비교적 도톰하게 잘 부풀어요) 그리고 곡물제품이라 그런지 공복감이 오래 유지되고 특유 맛때문인지 많이 먹게되지 않아요....물론 입에 맞는 분이있다면 모르지만 식사 시, 배부름은 20분 후에 찾아온다는걸 자각하고 먹는다면 충분히 다이어트 식사 대체용으론 좋은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