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암라로만 만든 것 같아요. 먹어보면 신 맛만 조금 나고 다른 화학적이고 잡스런 맛이 안나요. 어떤 복용제는 먹으면 속이 뒤집어지고 소화도 안되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소화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근데 소화 빼곤 다른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피부가 좋아진것 같은데...기분탓일수도 있고..막 좋아지는 느낌은 없어요. 약 흡수 잘 되는 분들은 아마 피로 풀리고 피부 좋아지는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많이 주지 않는다 하네요. 에스트로겐 수치를 올려주는 과일인데, 히비스커스 처럼 쌓이는 성분이 아니라 적당한 수치를 유지해주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에스트로겐이 많아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거 복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몸에 안좋은 화학 제습제를 쓰지 않아 병 1/2을 체우는 솜이 들어가있을거에요. 놀라지 마시구요, 제가 알기론 솜은 유기농이고 자연 제습제래요. 솜 때문에 안좋은 후기가 조금 있는데, 이걸 이해하고 구입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