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소금입니다. 물론 짜고요... ㅎㅎㅎ 먼가 색다른 맛일까 기대를 살짝했는데 짜네요. 하지만 그냥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금보다는 덜 짠편입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땐 그냥 굵은 입자 그대로 먹고요, 요리에 넣을 때에는 갈아서 넣어줍니다. 갈아주는 곳이 잘 막힌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아마도 소금이 녹으면 끈덕지니까 그런거 같아서 갈아주고 난 다음에는 꼭 남은 소금을 털어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바디가 얇은 플라스틱이라 이부분이 아쉽지만 글라인더가 달려있는 디자인이고 품질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구매했어요. 상품평 많은 좀더 저렴한 제품은 저희 엄마도 잘 안쓰신다는;; 주부의 미각은 다른걸까요...같은 자리에 있는 저렴하지 않은 고렴이만 쓰시네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소금은 천일염, 제조염으로 나누는데요. 천일염은 자연에서 바닷물 증발시켜 얻은 소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영양가가 높지만 관리단계에서 불순물이 들어갈수 있구요. 제조염은 불순물 제거과정을 거치게되서 순도는 높지만 미네랄까지 제거된다고 하네요. 히말라야 소금은요. 땅송에서 채굴해서 가공하지 않은 제품으로 자연그대로의 미네랄을 가지고 있데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소금이라고 하는 히말라야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로 몸 전체를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데요. 맛은 천일염이랑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라인더랑 뚜껑이 불편할수 있지만 그만큼 건강해진다 생각하니 전 좋더라구요.
친정, 시부모님 댁 선물로 보냈어요. 나이 드시니 짜게 드시는 것 같은데, 이건 조금만 사용하게 되고 통위쪽에 구멍도 두 종류(큰 구멍, 작은 구멍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일반 소금보다 짠 맛이 덜합니다.
궁금해서 사 봤는데 마일드한 맛의 핑크색 소금입니다. 데코용으로 좋아요. 아무래도 염분은 천일염이나 일반 요리용 소금보단 덜해서 요리용으로 쓰기엔 양이 대중이 안 잡히는 단점이.. 그래서 재구매는 안 했습니다.
용기가 이프로 부족.. 뚜껑에 구멍이 너무 작아서 잘 안나와요 같이산 그라인더용 핑크솔트가 쓰기는 더 편리해서 아직 손이 잘 안가지만 맛도 품질도 좋다고하니 계속 애용할 듯하네요
덜 짠 맛이고 화학처리 덜해서 좋아요. 늘상 먹는 바다소금 느낌보다 좀더 가볍다고 생각하면 표현이 맞을까요.. 근데 케이스는 영 별로에요. 뚜껑 여닫기 아주 빡빡하고 그라인더 폭이 좁아서 갈면서 손바닥에 다 묻게돼요. 이 점만 아니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짜지 않고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소금이예요. 심플하게 소금후추 간만 하는 볶음 같은 요리에 사용하면 맛있어요. 뚜껑이 빡빡해서 열기 힘들고 그라인더가 소금과 함께 플라스틱이 갈려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좀 그렇지만 소금 자체는 좋아요. 용기가 부실하긴 하지만 리필이 가능한 것도 좋구요. 이번엔 소금만 사서 리필해서 사용해야겠어요.
시중에 파는 소금보다는 비싼가격이지만 그만큼 좋다고 하니 구매했어요~ 우선 핑크빛이 돌아 너무 이뻐요 ㅎㅎㅎ 좋은 소금이라해서 그런가 들 짜기도하고 일반 소금보다는 몸에 좋을거 같아요~ 엄마꺼랑 제꺼랑 하나씩 샀는데 용량이 작아서 금방 쓰겠어여 또 구매하려고 해요 ㅋㅋ
후기가 너무 좋아서 샀는데 뚜껑 따는게 좀 힘드네요 뚜껑을 열어서 소금 나오는 마개를 살짝 칼집내서 눌러주니 쉽게 열렸어요 아직 요리 전이긴한데 맛을 보니 일반 소금보다는 덜 짜요 요리에 써보고 좋으면 주변에 선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