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먹이려고 샀는데, 첫 젤리라 입에 대지도 않고 거부해서 이걸 내가 먹어야 되나 싶었음. 며칠 지나고 아기에게 다시 시도하면서.. 아기가 입에 갖다대면 훠우~~~하면서 온갖 리액션을 하니 아기가 재밌어서 자꾸 입에 갖다대고.. 그러다 맛보고.. 하기 시작. 엄마 하기 나름이구나 하면서 먹이기 성공하여 기뻤으나, 이제 젤리에 눈떠서 자꾸 달라고 난리.. 하루 최대 2개까지만 먹이고 있고 또 젤리를 찾으면 하리보 젤리로 대체함. 젤리는 입에도 안대던 아기였는데 젤리 중독ㅎㅎㅎ 재구매 의사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