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뒤쪽 위로 착~ 올라붙어야 뭔가 익숙한 비주얼일텐데.... 바닥에 그냥 놓아두면 두 다리사이로 꼬리가 참 민망하게 위치하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으면 그냥 뒀을텐데 보는 사람들 마다 다 꼬리가 뭔가 민망하다고 그런말들을 많이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가위로 꼬리를 잘라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YES버튼 한번 눌러주세요)
아기 첫 친구로 하려고 구매했어요. 아기에 절반정도 사이즈 일거에요. 태어나서 옆에 두기에 안심되는 재질이라 걱정 안되요. 엄마아빠 마음엔 드는데 아가도 잘 가지고 놀아야 될텐데요 ~
7개월 아들에게 선물로 샀는데 넘 좋아하네요.. 오가닉이라고 하니 첨엔 그냥 물로만 빨아도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가가 물고 빨거 생각해서 아가용 세제로 빨았는데 괜찮네요 아가가 인형주면 물고 빨아서.. 예전에 인형들은 매번 걱정되서 뺏어버렸는데 이건 안심하고 내버려둘수 있어 아가도 좋아하고 엄마도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가가 이거 안고 놀고있는모습보면 넘 귀여워서 또 좋네요. ^^
아이가 원숭이에 관심을 너~~~무 보여서 사줬어요. 벨로아처럼 부드럽고 아이가 한 손에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예요. 무엇보다 입히고 벗길 수 있는 옷이 있어서 좋아요. 아직 어려서 혼자 입히진 못하지만 아주 관심을 가지고 있고 혼자서 입혀보고 싶어해요.
유기농이고,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을 수도 있어요. 진짜 순하게 생긴 원숭이 인형이예요. 백화점에 가면 똑같은 제품 있던데, 가격이 거의 세배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아용품 매장가서 확인해보시고 실물 확인 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카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꼬리가 자꾸 앞으로 말려서 다리 사이로 기어나와서 쫌 거시기함. 아가들 성교육에 좋을듯
울 아가용 하나랑 친구 선물용으로 하나샀는데 너무 귀엽네요. :) 유기농 직물에 충전재로 Eco-friendly 하다고 하니 애기 머리맡에 놔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10개월이상이되면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라고해요. 자기것인지 물건을 인식하고요 엄마가 내게준사랑등등 인형에게 표현도 한답니다. 저희아기 11개월인데 토닥토닥해줘 하면 토닥여주고 스푼으로 먹이는 시늉까지 한답니다. 물고 빨고 안심할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포장이 비닐이 안씌여져있고 그냥 프레드가 상자안에만 고정되어있어 놀랬어요. 상자도 닫혀있지않고요.사진그대로인데 비닐포장이 없는점이 아쉬워요. 물론 아기엄마들은 세탁후 아기에게 주니 상관없긴하겠지만요
잠잘때나 놀때. 남자애지만. 인형친구만들어주면 좋게따 싶어서 이아이를 샀어요 첨봤을땐 작다;;싶었지만 9개월 아이에겐 딱이네요. 아들이 항상 인형 머리를 물지만;; 안심하구 물게놔둡니다ㅎ
애착인형으로 쓰고 있어요 오가닉이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