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방향제 드시는거 같다는 분들도 계신데,ㅋㅋㅋ 저는 평소에도 스테이크 구워먹거나 할때 항상 생로즈마리잎이나 말린거 꼭 넣어서 구워 먹거든요 로즈마리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몇년째 생각날때마다 구매하는 아이템입니다;)
4살 다 되가는 울아들도 매우 좋아함. 로즈마리 들어가서 싫어할줄 알았는데 레알 잘 먹음. 쳇. 근데 로즈마리 킹왕짱 많음. 레알 많은 아들이 쳐묵쳐묵 하면서 방 여기저기 흩뿌렸는데 덕분에 방에 로즈마리 냄새나서 좋음. 다 먹고 남은 로즈마리는 모아서 방향제로 써도 좋을 것 같음. 비벼대면 향이 많이 남.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제가 약간 쓴맛을 좋아하는데 로즈마리의 쌉쌀한맛이 포테이토칩의 약간의 느끼함?? ㅋ어우러져 정말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매번 주문때마다 서너개씩넣는데 일주일을 못가요 ㅠㅜ 아~ 아이허브 식료품 카테고리중에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향신료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극호 향신료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비호 남은 로즈마리 가루는 긁어모아 파스타 할때 비벼먹음, MSG가 필요없는 맛
씨솔트랑 로즈마리 두개샀는데, 둘다 맛있어요. 과자를 먹었을뿐인데 목구멍서부터 로즈마리 향이 납니다.ㅋㅋ 먹으면서 기분상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드네요. 물론 과자가 건강식품은 아니겠지만요~
먹고나면 봉지에 로즈마리가 가득 목안에서부터 로즈마리 향이 듬뿍 트름할때도 로즈마리향이.. 위가 세척되는 기분
다른 상품평들은 로즈마리향이 너무 강하다라는 리뷰가 많아서 '얼마나 강할까'하고 주문해봤는데 못먹을 정도로 강하지 않더라구요^^;; 일반 감자칩에 로즈마리향이 은은하게 나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감자칩과는 다르게 두꺼워서 식감도 괜찮더라구요 그냥 무난하게 먹기 괜찮은거 같아요 로즈마리도 합성착상료(?)같은 느낌이 아니라...레스토랑에서 뿌려주는 리얼 로즈마리여서 먹고나서 속이 안좋거나 하지는 않구요(근데 정말로 로즈마리맛이 절대 강하지 않습니다...제 입맛이 이상한건지...함량이 바뀐건지...모르겠네요) 그런데 요즘엔 마트에서도 수입감자칩들이 많이 나와서 일주일 걸리면서 까지 이 감자칩을 먹어야 하는 메리트는 저는 못 느꼈어요ㅋㅋㅋ 다음 아이허브구매시에는 다른 감자칩도 하나 먹어봐야겠어요~
흔들어서 개봉을 하던가 해야할 듯... 그냥 열어서 윗부분부터 먹을때는, 로즈마리향이 살짝 나면서 향긋하고 감자칩도 맛있었어요~ 2/3쯤 먹고 아래 1/3정도가 남았을 때.... 아래 깔린 녀석들은 로즈마리 범벅이더라구요.. 로즈마리를 좀 털어내고 먹었지만 향이.. 느므 강했어요. 그래서 아래 1/3은 먹지 못하고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씨쏠트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비건 지인분이 먹으셨을때 좋아하시더라구요. 허브과자 취향이셔서 다른 지인분도 같이 먹었을땐 스파게티 같은 토마토 제품에 곁들여 먹으면 딱 좋을거라고 하시네요. 그냥 먹으면 좀..ㅎㅎ
봉지 뜯었을때 로즈마리가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아낌없이 들어있더라구요. 제 취향엔 조금 덜 들어있으면 좋을것 같지만 감자칩 먹으면서도 건강에 대한 죄책감이 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