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딸아이 축농증에 도움주고자 매일 25미리 2번씩 총 50미리를 먹였습니다.
일주일후 맑은콧물인데 갑자기 재채기를 하면서 누런코가 나오길래 아!!! 낫고 있구나, 몸에 맞는구나 했습니다.
근데 2-3일후 날마다 머리며 몸을 긁어요. 심하게. 현재 일주일이 지났는데 어제 알로에를 끊었습니다.
일주일동안 밤마다 온몸을 긁느라 잠을 못자요.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몸을 살펴보니 올라와서인지, 가려워서 긁어서인지 몸 여러곳에 물어서 번진것처럼 부커 올랐어요.
손목부근은 두드러기처럼 여러곳에 울긋불긋하고요.
명현반응을 이제서야 알아차리고 더 심해질까 싶어 중단했습니다.
가려워서 긁으면 부커오르고 아침이 되면 그 부분이 싹 없어지고. 매일 반복이네요.
계속 조금씩이라도 먹여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도 온몸이 긁을정도는 아닌데 늘 가려워요.
다른분들도 조심하라고 별 5개 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