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플레인으로 사려다가 후기 보고 쫄아서 이 쪽으로 구입했습니다.
우유 한 컵에 한 스푼 풀어 마시고 있구요, 맛은 첫날엔 끝에서 약간 한약향이 느껴지더니
셋째날 쯤엔 시나몬 향이, 현재는 바나나 향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왜죠...?
제 기준이지만 무난히 마실 수 있는 맛이라 생각합니다. 자체에 단 맛이 살짝 돌아서 굳이 꿀을 탈 필요도 없었구요.
화장실 신호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포만감이 적당해 간식량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최종 목표는 물에 타 마셔보는 건데 글쎄요...... 색이 너무.... 맛은 괜찮은데 색깔 이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