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류는 거의 다 시켜본거 같은데 그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스낵입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계속 먹게되요 ㅠㅠ 한국의 스낵보다는 2.5배정도 두꺼운편입니다.
마른고추 냄새가 팍팍 나면서 바삭바삭 하니~ 여타 나쵸칩처럼 기름이 손에 묻어나는 것도 전혀 없이 짭짤 고소 매콤 하네요! 재구매의사 완전있음!
제가 원래 할라페뇨를 너무 좋아해서요 피자먹을때나 스파게티 먹을때나 느끼한거 먹을때 생각나게해요 할라페뇨 토르띠야 칩을 치즈딥에 찍어먹었더니 너무 맛있네요...그냥 먹어도 물론 쵝오!!!
제품이 별로 부서지지 않게 잘 배송되었네요~ 나초같은 식감이고 매콤짭잘하니 맛있어요~ 그런데 몇 개 집어먹으면 꽤 매워요ㅎㅎ 매운 것 좋아하는 분은 추천~~
많이 맵진 않은데 은근히 매운 맛이 있고 양이 많아서 한 번에는 다 못 먹어요. 가루 시즈닝 묻어나는 게 없어서 좋고 의외로 많이 짜지는 않아요.
입에 넣으면 엄~청 매운줄 알았어요. 근데 그런건 아니구요. ㅋㅋ 먹다보면 매운맛이 슬금슬금 올라와요. 토마토 싫어하신다면 패스~ 토마토 맛이 좀 강합니다~~ 전 맛있어요!! ㅋㅋㅋ
담백한데 은근하게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올라옵니다. 한두 개 먹다 보면 넋 놓고 계속 먹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첨엔 정말 지나치게 담백하고 약간 맛도 쌉싸름해서 좀 그랬는데 먹다보니까 중독되네요. 근데 별로안매운거같음.. 어머니가 고추장 부침개맛이라고하니까 정말 그런거같기도함ㅋㅋㅋ
애들이 좋아할 맛은 아니구요 어른들 술안주로 딱일거같애요 굳이 비유하자면 썬칩의 식감 정도? 조금 더 딱딱해요 ㅋㅋ
프렛즐보단 덜 짜며 달지않고 담백하고 신경은 곤두세운 식감은 살~~~짝 아주 예민하면 매운맛느낌 ㅎ 담백한 술안주. 프렛즐보단 덜 뻑뻑한 부담 없는 안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