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살, 12개월 된 아이들 키우고 있고 가공식품을 살 때는 성분을 꼭 체크하는 엄마입니다. Ella's kitchen 제품은 성분도 비교적 안심이고 맛고 나쁘지 않아서 팬트리에 늘 쟁여두고 있습니다. 신선한 생과일을 깎아서 갈아주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 때는 이런 파우치가 상당히 요긴합니다.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고 과일퓨레로만 채워진 파우치라 구입하는데 아이들 입맛에도 이 브랜드 제품이 가장 맞는 것 같아 Ella's kitchen은 신뢰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여러 과일맛이 섞인 파우치는 맛이 텁텁하고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Ella's kitchen 파우치는 맛의 조합과 달기 정도가 꽤 괜찮아 버리는 적이 거의 없어 재구매하게 되네요. 6개월 이상 아이부터 먹여도 된다고 하지만 단 정도가 어린 아가들에겐 조금은 강한 것 같아 첫째는 돌이 훌쩍 지난 다음부터 먹였고 둘째는 11개월 쯤 되서부터 먹였습니다. 4살 (한국 나이로 5살)된 저희 첫째도 아직 가끔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