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나 만화 같은거 보면,,요런 브러쉬로 등 미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있어서 저도 바디브러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요ㅋㅋㅋ 아이허브에 있길래 주문했어요 다른 후기들 보면,,등 여드름 없어졌다는 둥 좋은 후기가 많던데요 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목욕탕 갈때마다 들고 갑니다.. 때 다밀고,,,비누칠해서 한번 스윽 문질러주면 개운하긴 개운해요~ㅎㅎ
후기쓰러와서 보니 털빠짐이 심한 것 같네요.. 전 지난 겨울에 구입해서 서너번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게 털빠짐은 없구요.. 바디클린저 뭍혀서 문질문질하면 시원하고 좋은데 제가 느끼는거랑 다르게 몸에는 자극이 되는지 붉은기가 올라와서 자주 사용하진 않아요. 털이 빳빳하니까 사용하기 전에 온수에 담궈서 부드럽게 불린후에 쓰면 좋아요. 전 그냥 욕조에 넣어놔요 ㅋㅋ 그리고 사용 후에는 헹궈서 사진처럼 걸어둬요.
바디 스크럽제 (지오바니 핫초콜릭 구매했어요) 몸에 바르고 이걸로 온 몸을 문지르면, 팔도 하나도 안아프고, 완전 때 밀듯이 개운하고 시원해요. 남편은 솔이 거칠어서 조금 아프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남편은 살살하는데요. 저는 원래 때미는거(목욕탕에서 빡빡 미는것) 완전 좋아하거든요.. 근데 목욕탕가서 때밀면 피부에 그렇게 안좋다고 해서, 이제 바디 스크럽하자고 마음먹고 이거 산건데, 목욕탕가서 때민 기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저에게는 최고의 솔입니다.
항상 등을 닦을때 팔이 잘 닿지않는 사각지대가 있어서 사게됐는데 사람들이 많이 따갑다고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물에 좀 불려서 쓰면 그리 따갑지 않더라구요~둥글려서 써주면 시원합니다~엄마도 등 닦을때 편하고 시원하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생각보다 커서 쓰기도 편합니다~
등이 자주 가렵고 일주일에 한번은 스크럽을 해주어야하는 지인에게 선물했는데, 처음엔 모가 강하다는 후기에 걱정했지만 아주 만족해합니다. 확실히 사용 후 피부가 부드러워졌더군요. 그 전에는 살짝 거칠었었어요. 사용법과 피부 상태에 따라 만족도가 다른 듯 합니다. 아주 좋아하고 있어요.
솔이 촘촘한것도, 너무 억세지않고 적당히 힘있는점도 다 좋은데..서너번만 쓰면 아래 모를 잡고있는 플라스틱 판이 벌어지면서 우수수 빠져요. ㅠㅠ 그래도 이만한 등 솔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씩 새로구매하기를 일년여..그냥 에코툴즈 브러쉬로 바꾸기로했어효. 제품가격이야 저렴해서 구매하는것도 나쁘지않지만 선적무게때문에 배송비가..ㄷㄷㄷ
아프다는 의견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괜찮았어요. 바디워시 묻혀서 거품내서 닦으면 기분좋게 등을 닦을 수 있어서 좋고요. 근데 쓰다가 벽에 부딪혔더니 브러쉬모 있는 곳에 균열이 좀 가서 부러쉬모 3군데 정도가 빠졌어요. 어차피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디 부딪혔다고 균열이 가는 걸 보니. 엄~청 튼튼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이 점 빼고는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뻣뻣하게 느껴져서 피부자극이 있을수 있는데 어느정도 길이 들고 적응되면 아주 시원하고 좋네요 모공각화증이나 등드름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등을 제대로 못 닦으면 등드름 생길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물에 잠깐 담가서 거품 뭍이고 닦으면 등이 매끈매끈 시원합니다. 봉도 길어서 요거 하나면 넓은 등판 다 닦을 수 있습니다. 좋아욤
이정도크기의 솔을 적당한가격에 구매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샤워시작할때 뜨거운물에 담궈놓고 마지막에 쓰면 전혀 안아파요 나무인데 아직 갈라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