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베이지+핑크입니다. 코랄이라고 이름 적혀있는데 왜때문에 코랄인지 1도 이해안됨. 특히 구글에 이거 스와치 노란끼 강한 형광끼 강한 색으로 잡아놓은 양인들 혼나야됨.. 굳이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색을 찾자면 쿠션틴트 슈가(단종, 형광기와 노란끼를 슈가에서 조금 빼주시면 비슷합니다.) 마몽드 벨벳코스모스(벨벳코스모스가 좀 더 차가운 느낌입니다) 나스 데스칸소(데스칸소보다 색 조금 연함) 정도인듯해요. 제가 화장품을 섭렵했으면 좋겠지만 확실한것만 알려드리는게 나을거같아서 ㅋㅋㅋㅋ 양은 1.8인데 저게 깎아쓰는게 아니라 돌려쓰는 타입이라 결코 적지 않아요. 쿠션틴트 두배쯤 돼요(리뉴얼 전 기준!) 뒤에 뚜껑 사실 샤프너라서 위쪽 깎아쓸 수 있구요. 질감은 매트한데, 각질부각 시키는 그런 쓰레기같은 질감 절대 아닙니다. 매끄럽게 발리고 크리미해요. 굳이 따지자면 vdl 립큐브 모이스처를 들고 싶네요. 지속력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 그냥 먹고나면 어느정도 지워져있는 수준. 발색력은 진짜진짜 좋구요!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yes 한 번 눌러주시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