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쓰던 과일향이 나는 펜 같습니다, 다만 용도가 입술을 위한 것이라는 점만 다르구요.
당연히 각질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용하기 어렵고, 지속력은 그럭저럭인 듯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무난한 색상일 듯 하여 구입했는데 쓰기가 좀 난감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유형의 립 제품이 아직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싸인펜스러워서 거부감이 드는걸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호기심에 구입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면 심사숙고 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색 자체는 웜톤, 쿨톤 가리지 않고 무난히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