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4시즌페퍼로 시작하여 후추 갈아먹는 재미에 빠져 요것 저것 4통을 사용해 보았어요. 지난 4년즘요 ㅎㅎ. 다 비슷할것만 같지만 사실 살짝쿵씩 다른 향과 풍미구요 (당연히도!) 제게는 이 레몬후추가 가장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격은 천원가량이나 올랐고 , 또한 이 제품군들은 병이 재활용이 되지 않아요. 뚜껑을 열어보려 오만 기를 썼지만 헛수고였고요. 해서 저는 이제는 재활용이 가능한 심플리제품으로 넘어가보려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