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이 오래 걸렸어요. 이거 때문인지 택배박스를 뜯어본 흔적이 있더라구요.
테이프에는 매직으로 검수? 검사? 라고 적혀 있었구요 (기억이;;ㅋㅋㅋㅋ)
두마리 중에 한 마리는 환장을 하고 먹습니다. 유기농이라 안심하고 먹이고 있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락앤락에 소분했고, 나머지는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락앤락 뚜껑에 배인 냄새만 맡아도 데굴데굴 구르며 좋아하네요 ㅋㅋ
다른 한마리는,, 먹긴 잘 먹는데 데굴데굴 구르는 뽕쟁이 반응은 보이질 않네요.
고양이마다 캣닢에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