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찰랑거리고 윤기가 난다고 해서 구매 했는데, 써보니 그렇지 않아요.
향은 좋고, 환경에도 좋고 일반 린스보다 좋다고는 하지만, 머리카락이 린스 안한거마냥 그래요.
염색하고 머리결이 나빠져서 그리고 두피에도 좋다고 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이거 쓰고 행구고 나면 머리털이 개털 같아요 ㅎ
원래는 찰랑거리는 머리거든요. 5살 딸래미 샴푸후에 린스로 써주고 있네요. 아이들은 뭘 쓰던 머리결은 좋으니까요. 어른린스로 해주기 찝찝했는데, 딸래미를 위해선 재구매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