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패드나 용액의 리뉴얼이라고 해야하나?... 짧은 기간동안 변화가 많은 제품인 거 같아요
1. 용액적음, 얼굴만 겨우 닦을 정도의 용액, 패드는 부드러움
2. 용액은 그대로, 패드가 수세미같이 거친 재질로 변화, 얼굴이 아플 정도의 거침
3. 용액은 그대로, 패드 1번처럼 다시 돌아옴
4. 이번에 받은 제품, 용액의 양이 많아짐, 얼굴외에 가슴까지 닦아도 될 정도의 양, 냄새는 항상 강한 알콜(무알콜이라고는 하지만...)향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막걸리향처럼 시큼한 향이 남, 컨디션 안좋을 때는 토냄새처럼 느껴지기도 함, 그래서 상했나 싶어서 유효기간 확인했더니 2019년 2월까지임... 결정적으로 사용해보니 별다른 문제점은 없음
, 효과는 그대로 냄새는 안드로메다로... 성분표를 보니 방부제로 자몽씨추출물을 넣었던데 예전보다 자몽씨성분의 양을 늘렸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암튼 향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그냥 별로인 냄새때문에 별하나 뺍니다 효과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