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 10살정도 되었었는데, 전봇대에 쉬할때 지탱하는 다리도 많이 흔들리고, 침대에 올라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서, 다른분들 리뷰가 좋아서 사봤는데, 그참. 이틀도 안되어 침대에 올라오길래, 설마 이 제품 때문이랴.. 하다가. 계속 괜찮아서 먹이다, 심지어는 너무 잘들어서 겁난다고 할까요? 이거 하나 다 줘도 되나싶었고, 그래서 어차피 크기가 소형견이 먹기엔 크니까, 반 잘라서 가루로 으깨서 주었습니다. 보통 다른 약 섞으면 워낙 잘 알고 안먹고, 그러는 애가 이건 약인지 모르고 먹는거 같더라구요. 한국에 통관이 안된다니, 애견주분들 진짜 피곤하시겠어요. 왜 자꾸 쓸데없는 법을 만들어서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