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저하증 약을 먹고 있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고, 살이 쪘다 빠졌다 하는 체질은 아니구요. 마른체질은 아닙니다. 중간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서른 후반쯤 되면서 부터 술에 취미도 생기고, 살이 붙으면 잘 안 빠지더라구요..
갑상선 한알, 이 한알, 그리고 큐텐 한알을 복용중입니다.
이 약 복용안하고 필라만 했을때는 하나도 안 빠지던 살이, 입맛도 없어지면서, 적당량의 고기와 밥 야채를 세끼내내 먹었는데, 2키로가 빠졌습니다. 얼굴살이 빠질까봐 더 이상 살을 뺄 생각은 없구요.. 지금의 통통을 유지만 하면 될텐데.. ㅋㅋㅋ
품절이라 너무 아쉬워요..
입고되면 꽉꽉 쟁여놓을 생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