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를 단순히 말린 것을 넣은게 아니라 동결건조한 것을 넣었군요. 동결건조는 다 아시겠지만 생과일을 아주 낮은 온도에서 급속도로 얼린 다음에 말린 것으로 일반적으로 건조한 것보다 영양가 손실이 적고 심지어 단가도 더 셉니다. 동결건조한 부드럽고 아주 작은 라즈베리 조각이 초콜렛 바닥에 넉넉히 박혀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콜렛.. 초코러브의 다크초콜렛은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크초콜렛만 맛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토피와 헤이즐넛 초콜렛을 맛있게 뽑아내니 체면을 생각해서 별 세 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