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딱 뜯어보니까, 플무*에서 나오는 '아임리얼'시리즈 있잖아요, 그 중에 '케일&키위'가 있는데 그 향이 나요.
정말 상큼해서 3-4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향기를 맡았어요. ㅎㅎ
버섯+가지+닭가슴살 볶을 땐 다른 오일과 함께 써서 그런지 향이 사라졌고,
양상추 샐러드에 발사믹이랑 같이 드레싱해서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서 좀 더 잘 활요해봐야겠습니다~~
단점: 쓰고나면 병 입구에 오일이 꼭 한 방울 씩 새네요 ㅠ.ㅠ 병 입구가 커서 푸어러도 안 맞고 ㅡ_ㅡ
다른 와인병에 옮겨서 쓸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