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아마씨보다 요 홀그라운드 아마씨가 더 고소한 냄새와 맛이 있어요.
골든은 골드색 아마씨 가루여서 맛나 보이는데..
거의 암맛도 안나요..
전 홀그라운드랑 골든을 각각 4봉지씩 쟁여둬서 골근 아마씨 처치곤란...
나름 잔머리 굴려서 두가지를 섞어서 먹고있네요..
다 먹으면 홀그라운드로만 살래요.
근데 아직도 6봉지나 남았다는거...ㅠ.ㅠ
먹는 방법은요..
처음엔 요플레에 섞어서 두었다가 30분이나 1시간 후에 먹었드랬어요
(30~1시간 정도 불려서 먹어야 몸에 좋은 성분이 나온다네요)
그럼 요플레 달착지근한 맛이랑 섞여서 먹을만 하고, 완전 든든..
변비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요즘은 칼로리 생각해서 저지방 우유에 타먹고있어요.
수분에 닿으면 좀 불려져서 미글거리는 성분이 생기긴하지만..
거부감 드는 정도는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