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렌틸콩은 도정을 한거여서 많이 무르다는걸 나중에 찾아보고 알았네요 그린 렌틸콩을 살껄 후회하는중이에요 밥할때마다 형태가 없어지고 밥이 떡이 됨ㅠ 렌틸콩 자체 맛은 냄새는 안나서 콩냄새 싫어하는 사람에겐 좋을거 같네요 색은 옥수수 부순거 같기도 하고 밥이 너무 맛없어져서..마지막에 뜸들일때 넣어봐야겠어요
꽤 오래 먹을 것 같아요~ 맛도 고소하고 담백한게 콩과 팥을 섞어놓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한 끼 먹었을 때 배부른 느낌은 없는데 배가 쉽게 꺼지지 않아요~이게 참 좋은 듯!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수프로도 만들어 먹고~밥에도 넣어먹고~ 카레에도 넣어먹고~샐러드에 넣어먹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저는 불린 콩을 삶아서 양파랑 같이 볶은다음 마지막에 간장 1t+들기름 1t+식초 0.5t 넣어서 먹거든요
병아리콩과 현미와 함께 먹는데..알이 작아서 뭉개지네요. 그래도 맛나고 좋습니다. 다만 현미하고는 안어울리네요. 녹두대신 사용하기에 좋고..삶을 때 물을 좀 적게 넣어 주는 것이 좋겠네요
밥할때 넣는데..다 으깨져서 밥이 퍽퍽해져서..밥이 맛이없더라구요ㅜㅜ...다른분들 블로그보면 안그렇던데..머가 잘못된건지.. 샐러드나 다른 음식에 응용해봐야겠어요..별 두개 깍아서 죄송...다른 음식해보고 마져 채우러올게요~^^ 생각보단 양도 많은듯
쌀 현미 귀리 보리를 섞어 밥을 하는데, 꼭 이 렌틸콩도 세 스푼 정도 넣어서 함께 지어요. 완성 후 보온상태가 오래되면 콩이 시커멓게 변하는데 맛은 전혀 문제 없고, 갓 지은 밥에선 정말 맛있어요.
수퍼 푸드 식품인 렌틸콩. 밥스밀 제품이라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올가니카에서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가격은 비슷한 듯.
흰쌀밥만 먹는 집인데 불리지 않고 바로 밥 지을 수 있어서 편해요. 익으면 노랗게 되는데 색이 예뻐서 그런지 밥맛도 좋아지는 것 같고 요리에 넣은 건 카레밖에 없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맛보다 건강 생각해서 먹는거라ㅎㅎ
밥에 넣거나 스프에 넣거나, 또는 파스타나 리조또 같은 요리에 넣어도 맛있는 렌틸콩이에요. 제가 먼저 사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엄마가 떨어졌다고 사라고 하실 정도입니다.
조금 불려서 샐러드에 넣어먹기도 하고, 바쁘면 그냥 바로 넣어서 먹기도했는데 괜찮아요ㅋ 곡물바 만들려고 견과류랑 같이 넣어서 했더니 먹기 좋네요~ㅋ
렌즈콩이 혹시나 입에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맛있습니다. 자세히 맛을 설명하자면 녹두 맛도 나면서 팥 맛도 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렌틸콩 습관적으로 먹은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변비도 조금이나마 나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재구매 의사 100퍼센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