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 면역력 떨어지면 입술부터 트고 간지러워지는 타입입니다
알로에, 바세린 등 여러 종류 써봤는데 큰 효과를 못 봐서 이 제품으로 구매해봤어요 무향에 연고보다는 로션, 크림같은 질감입니다
팟 타입이 아니고 짜서 쓰는 형태며 입구도 좁아서 면봉에 묻혀 도포하기가 쉬워요
바르고 난 직후는 멘솔 성분 때문인지 화해지면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고 한 5-10분 정도 지나면 시원한 느낌은 사라지고 립밤 바른 것처럼 유수분이 코팅되면서 간지러운 느낌이 사그라들어요
설명보니 하루에 3번 이상은 바르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여 아침, 점심 먹은 후, 자기 전 이렇게 발라주고 있어요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만 멘솔 성분이 맞지 않으시는 분들은 오히려 더 자극적일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