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굽거나 튀겼을 때 그 특유의 단맛이 있잖아요. 딱 그 맛이에요. 상큼한 듯하면서도 비트의 식감을 전해주는 기분 좋은 상쾌한 단맛. 셋 중 비트가 가장 예쁜 빨간 색인데, 마시고 나면 입술색이 참 예쁘게 물들어서 그것도 유쾌하게 한답니다. 전 이 회사 3개 상품 중 이 비트주스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물론 이 3개 상품 모두 시지는 않아요. 전체적으로 먹기 좋게 적당히 달달한 느낌입니다.)
케일즙도 그냥 먹는 내 입에는 많이 단데 같이 먹는 가족은 상한 초당옥수수대 빨아먹는 느낌이라고 함. 하지만 알로에즙 먹고 마시면 선녀같은 맛이라고 하는걸 보니 객관적으론 맛없어도 건강식품중에선 맛있는 축 같음. 설탕이 많이 들어있다는 후기도 있는데 원래 비트 자체가 단맛이 강한 채소라 비트에 포함된 천연당류 같음. 번역기 돌리면 sugars를 그냥 설탕으로 번역해버리던데 다른 상품에도 종종 이걸 가지고 노슈가라면서 왜 설탕넣었냐 이런 후기들 많아서 안타까움. 설탕 없는 천연비트 맞음.
건강한 단맛이라 정말 좋아요. 하루에 조금씩 먹으라고 추천받았는데 과도하게 달지 않은 단맛이라 그런지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맨날 밥먹고 이거 마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비트먹을 일이 별로 없어서 주스로 시켜봤어요. 당근주스랑 섞어 먹으니 맛있네요. 몇 병 쟁여놓고 싶네요. 한국에 시판되는 가격보다 많이 저렴해서 좋구요.
맛도 괜찮고 괜찮아요. 그냥 마시면 비트의 향이 강하게 나는데 아침에 바나나와 사과 넣고 갈아마시면 향도 거의 안납니다.
선물로 받아서 먹어봤는데 사실 조금만 먹어봐서 정확하게 몸에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워낙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고 피곤할때 먹을려고 구매했습니다.
하루 150미리씩 마시고 있어요, 몸에 좋은 쥬스다보니 맛 생각하고 드시면 안될거 같아요 ㅋ 약간의 단맛도 있지만 비트 특유의 흙냄새가 난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채소주스가 더 먹기 편했던거 같아요~
맛도 괜찮고.. 쾌변하게되네요. 근데 빨간똥이라 깜놀하게되요.. 쨌든 유리병이고 건강한 맛이고 평소에 먹기 힘든 비트를 챙겨먹을수 있어 좋아요.
비트가 고혈압에 좋대서 구매했는데 먹기에 가장 편하고 맛도 괜찮아요 쥬스에 물을 약간 타서 먹고 있어요 무게때문에 많이 못사서 아쉬워요
호기심에 한번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 다른 비트쥬스는 마셔본적이 없어서 원래 어떤맛인지 모르겠는데 달달하고 마시기 편해서 다시 구매하려고 보니 설탕이 22그램이나 들었네용 생각보다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조금 실망이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구매할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