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 촉촉한 제품들 다 써보고 해도 다시 오일이랑 믹스해서 마무리 하지 않으면 건조해서 힘들 지경인 피부라서요 우선 처음부터 마구 문지르심 피부 난리 납니다 죽 다 바르고 세수나 다른거 하고 난뒤에 살짝 녹은 상태에서 문질러주심 훨 부드럽고 좋아요~~~ 이거 사용한후에 로션 안발라도 촉촉함과 매끄러움은 여지껏 사용한거중에 쵝오!!!
좋습니다. 향도 좋고, 오일성분으로 샤워하고 나도 촉촉해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 뚜껑이 사용하기 불편하고, 위에 라벨도 출력한것 처럼 잘 벗겨져요. 사용량이 헤픈편이지만, 모든걸 다 감안해도 또 사용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
그동안 솔트계열 스크럽만 쓰다가 슈가 계열 스크럽은 처음인데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용량이 너무 적다. 아이허브 스크럽들중 상당수가 짐승용량이었던지라;; 그런데 사용해보니 재미있어요. 향도 좋고. 스크럽은 4. 향은 5. 재미에 5를 주고 싶음. 단 오일릴리해요. 개인적으로 오일리리한 스크럽을 좋아해서 더 좋은.. 하지만 바닥이 미끌거리는 게 싫은 분들은 패스하셔야 할 듯.
쓰고나면 촉촉해지고 좋아요. 근데 입자가 정말 굵고, 피부에 얹어 놓으면 묽어서 막 흘러내려요.. 저는 실험한답시고 얼굴에 얹었다가 다 흘러내려가지고 졸지에 바닥 청소했어요 ㅠㅠ 얼굴에 쓰긴 많이 굵으니까 몸에만 쓰세요... 대신 몸에 얹어 놓으면 막 뚝뚝 떨어져가지구.. 욕실에서만 사용해요. 좀만 더 꾸덕꾸덕 했음 좋겠는데 워낙 성분이 좋은 성분만 들어 있으니까 그냥 만족하고 쓰려구요~
향이 맘에듬 달달 새콤. 보통 허니+슈가 스크럽에 기대하는 향과는 좀 다름 오일덕에 건조하지 않음 그러나 오일이 거의 물 제형의 오일이라 쓰기 힘듬 쏟지않게 조심해야함 입자는 꽤 굵음 때민다는 느낌이 아니라 녹이듯이 문지르며 마사지하면 좋음 입자가 굵어서 별 하나 뺌
처음에 사용할때는 요구르트의 단 향이 느껴지는데 스크럽하고나면 여성스러운 로즈마리향이 나요. 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가을겨울봄에 어울리는 향이라고 생각하긴 해요. 스크럽입자가 좀 큰편인데 몸에 물 묻히고 사용하면 크게 부담되지 않구요, 오일과 함께 들어있는 제품이라 샤워후에도 많이 건조해지지 않는다는게 장점같아요. 샤워 전에는 조금 무거운가 싶지만 설탕이 다 녹고 몸에 남은 오일로 마사지 해주면 몸이 보들보들해지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로즈마리향이 참 좋아요
알갱이가 거칠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물기 있는 상태에서는 빨리 녹는 편이라 크게 신경쓰일만큼 거칠진 않아요 물기 닦아내고도 건조하지 않아서 좋아요~
전 아토피피부에요. 목욕탕도 안가고 때도 안밀어요. 설탕알갱기가 적당히 자극되구요. 헹구고나도 보습이 좋아서 촉촉 부들부들해요.
알갱이가 좀 크지만 문지르면 잘 녹구요. 향도 좋고 오일도 있어 보습력도 좋아요. 양이 더 크게 나왔음 좋겠네요
지오민 셰이버터 스크럽만큼 보습력 좋구요 무엇보다 향이 부드럽고 달콤해서 너무 좋습니다 가을겨울에 쓰기 좋은 스크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