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안 좋아서 구매 망설였는데 전 잘 먹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18kg을 했고. 현재 표준 이하 몸무게가 되었고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해서 가끔 허기질 때 먹으려고 구매했는데 만족해요. 슬라이스가 되어 있어서 편한데 좀 부서지네요. 굳이 다른 방법으로 해서 먹진 않고 한 장씩 꺼내서 먹는데 칼로리도 80칼로리 밖에 안 되고 녹차랑 함께 천천히 먹으니 한 장 먹어도 어느 정도 허기를 달랠 정도는 되더라고요. 향은 사실 좋진 않은데 그렇게 강하지도 않아요. 정제되지 않은 시어버터(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나는 그런 냄새가 나요. 말린 담배 냄새 같은. 물론 좋아하는 향은 아니지만 먹다보니 특별히 거부감도 없어요. 맛은 짜지 않고 적당히 짭짤하고 꼬리꼬리한 치즈 먹는 기분이에요. 전 생각보다 맛있네요. 건강에도 좋고. 빵 먹고 싶을 때도 이걸로 해결되고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다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