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과 래몬향 비슷한 향이 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focus balm 이긴 한데 사실 집중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런데 이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제 친구들 대부분은 이거 맡아보고 인상을 찌뿌리더군요.ㅋㅋ 저는 만족!
평소에 진저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아주 진한 진저향이 납니다. 비록 오래 가진 않지만... 그래도 발라 놓고 나면 한동안은 행복한 기분. 클리어 마인드되는 느낌은 별로 없지만 그냥 좋아하는 향의 밤으로 보습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시트러스와 생강냄새가 섞인 톡쏘는 향때문에 이 아이와의 이별까지 생각하였지만,,쓰다보니 향도 점점 익숙해지고 오히려 정이 생긴다고 할까요~ 보습력도 좋고 양도 많고~ 이래저래 좋은 제품입니다 ^^
생각하던 그런 냄새가 아니에요. 짓이긴 풀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뭐랄까 떫은 향이랄까,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지는 짓이긴 풀냄새........ 정신이 번쩍 들기는 해요. 통 좋아지지 않는 향. 처음엔 위까지 깜짝 놀랐을 정도. 양조절을 잘해야 해요~ 생강이 들어있어서 근육밤이랑 향이 약간 비슷. 조금 더 연하게 느껴지는 생강향 + 풀향.
효과가 좋은건지 저한테 잘 안 맞는건지... 향이 좋고 부드러워서 많이 발랐더니 어지럽고 지끈거리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냥 핸드크림으로 쓰고 있습니다. 조금씩 적응해 나가야겠어요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향이 맘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많이 발라보고 효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핸드크림 및 립밤 대용으로 수시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향은 허브향 그대로 나고 그 지속력을 떨어집니다. 핸드크림으로는 손등에 덜어내어 손등을 서로 비벼주는 형태로 손바닥에는 최대한 오일이 뭍어나지 않게 쓰고 있어요. 뱃져 이볼빙밤의 장미향처럼 강한 향이 아니라는 거.
생강향이 걱정보단 강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ㅋㅋ 집중력은 잘모르겠는데 바르고 졸리진않은것같아요
향이강하지않아서좋아요
벳저 시리즈를 다 산..^^ 벳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