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망고향이 날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퐁퐁같은 냄새가 났어요. 근데 성분표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인공적으로 향을 넣는게 더 이상한 샴푸겠더라구요. 아무튼 씻기고나면 발바닥쿠션이 부드러워서 미끄러져요 ㅋㅋ 제 손도 덩달아 부들부들~ 거품은 오가닉샴푸답게 나구요.
원래 사람 샴푸도 성분 좋은 것들은 향이 강하지 않고, 거품도 덜 나는 것과 같이 이 샴푸도 거품도, 향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그러나 린스 하지 않아도 말릴 때 챠르르 잘 말려지고, 샴푸 전 강아지 특유의 냄새도 충분히 사라지고, 털도 뽀송뽀송 예뻐요. 제가 두피가 약한 편이라 샴푸는 늘 기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성분이 좋을 택하는데 강아지들은 더더 예민한 피부를 가졌기에 성분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통 다 비우고 두통째 쓰고있는데, 샴푸 바꾸자마자 오!! 이거 써야해!! 할 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한것 같네요. 그냥 괜찮은 것 같으니까 쓰는데.. 그러고 보니 습진때문에 발바닥 핥는것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요즘 그런게 없어졌네요. 이거 덕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성분이 좋다라여 구매했어요.. 거품망에비비면 거품도 충분히 잘 나서 좋은데 씻기면 또 깔끔히 씻겨내려가서 좋아요 향은 오히려 강하지 않아 사랑하는 그들의 체취가 목욕 끝물에서는 강하게 느껴지죠 ㅎㅎ 뽀득하게 행궈줘도 털 말리면 부들부들해요 그래서 샴푸에 에센셜오일을 섞어서 써주기도 하는데 매우좋아요
고양이 샴푸로 쓰는데 한번써보고 괜찮아서 계속 이걸로주문해요 향은 그닥..샴푸후 뽀드득해서 많이 헹굴필요없어 좋네요 마르면 털이 부드럽구요 겨울엔 트리트먼트랑 같이써요 여름에 그냥 이거만 씁니다 참고로 우리고양이는 터앙단모 입니다
산책시키고 발바닥 수시로 닦기 좋네요 ㅎㅎ 독하지않고 거품 잘나구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넘 좋아요 망고향이 살짝나고요 냄새에 민감한 강쥐들에게 독하지않을 것 같아 좋아요
닥터하비 쓰다가 가격 압박때문에 오스틴로즈 사봤는데요 백퍼센트 천연샴푸치고 굉장히 미끄덩거려요 도브비누보다 두배는 미끄덩거리는 듯 해요; 망고향이 은은해서 좋구요 원래 씻기고 나면 몸을 엄청 긁어댔는데 이거 쓰고나서 안 긁더라구요 각질도 안 일어나고요 저한테 시중에 판매되는 개 샴푸는 이상하게 손이 막 따갑더라구요 닥터하비랑 오스틴로즈는 안따가운걸로 봐서 굉장히 순한 것 같아요 아이허브는 유통기한을 제대로 표기안해줘서 좀 그렇네요 제가 구매할때에는 16년 11월까지였는데 입금하고 다음날 되니까 16년 3월로 바뀌었네요 그래서 16년 3월까지인 제품인지 11월까지인 제품인지.. 샴푸에도 따로 유통기한이 표기되어있지는 않구요 개 한마리키우는데 10개월 안으로 다 못 쓸 것 같아서 다음에는 아크내추럴사에서 나온 제품으로 사보려구요
피부가 약한 애들이라 여러 천연샴푸등 순한 제품이라는 것 다양하게(수제 샴푸등) 사용해 보았는데, 순하기는 정말 순하네요. 일부러 아이들 샴푸할 때 맨손으로 하는데, 순하다는 제품중에도 제 손이 빨긋하게 자극이 되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그런것 없이 샴푸 후 털도 한올한올 살아나는게 일단 만족이에요. 사용팁은 샴푸를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묽에 희석에서 거품내어 그 물에 아이를 담궈 씻기는게 훨씬 용이하네요. 아이허브 다년간 이용하면서 리뷰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향도 은은하게 망고향이 향긋하게 나고, 털도 헹굴때는 뽀득한데. 말리고나면 보들보들해집니다. 동물병원에서 나이에 비해(15세) 털이 부드럽다고 사료 뭐 먹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향은 그냥 세제향...망고와 님 오일 향은 느낄수가 없네요. 오히려 천연향인 것에 믿음이 가네요. 거품도 잘나는 편이고 컨디셔너 안해도 부드럽고 반짝거려서 편해요. 베스트 셀러라 구입해봤는데 괜찮아요. 한 번 쯤 써볼만...천연제품이라 향 지속력은 전혀 없어요. 좋은 향 원하시면 개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