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찾아올때 민트 특유의 화한 향이 그리워지죠.
페퍼민트에는 멘톨 성분이 많아서 열감을 식혀주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샴푸에 섞어쓰면 두피열을 내려주어 시원한 느낌이들고, 캐리어 오일에 희석하어 배를 문질러주면 소화불량에 효험이 있겠지요.
단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으니 스피어민트가 더 안전합니다.
미국 월러멧 벨리 출신은 아니겠지만 이가격에 유기농이고 어쨋든 미국산이니 그냥 쓰렵니다.
전 운동화 오래 신을 때 양말에 한방울 떨어트립니다.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만들어서 발에 뿌리는 것보다 더 깔끔하게 향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