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보습을 위해 바르고 있습니다. 호호바오일이 아보카도/아몬드 오일에 비해서는 가벼운 느낌이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여름이 다가오면 더 가벼운 제형이 느껴지는 코코넛오일을 쓸 예정입니다.
이 브랜드의 강점은 입구 부분이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어서 사용시 오일이 흐르거나 양조절이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얼굴 사용만을 원하시는 경우 한 번에 나오는 양도 꽤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런 용도라면 스포이드 형태는 펌프 형태를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