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때는 아 이게 뭐지? 발린거야 뭐야? 이러면서 발랐는데
헹굴때 대박. 헹구기가 무섭게 머릿결 엄청 부들부들해지구영
향도 첨에 바를때는 사과향은 사과향인데 약간 역한? 아 뭐라고해야할까... 치과냄새+사과향 같은데 막상 머리 말리고 나면 되게 부드러운 향만 남아서 좋아영.
작년에 투톤한다고 두번이나 탈색해서 머리 끝이 많이 상했거든영.
근데 타 컨디셔너랑 다르게 효과가 바로바로 손으로 느껴지니까, 더 맘에 들어영 ㅠㅠ
어서 본품 나왔으면 좋겠어영
완전 쟁여놓고 쓰게. 진심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