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는 달달하기도 하고 약같은 냄새가 나기도 한데 샴푸후 뻣뻣해진 머리에 바르고 헹구면 바로 머리가 부드러워지는게 신기할정도네요. 액상은 흰색 크림같은 느낌이고 점도도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정도 점도에요.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향도 좋고 성분도 좋지만(리뉴얼되었다고 하는데 성분을 제대로 다시 보진 않았어요) 용기 개선은 정말 시급합니다... 3분의 2정도 쓰면 제대로 쓸수가 없어요 잘 안나와서...뒤집어놓은후에 계속 팡팡쳐서 써야해요
원래 건성이였고, 지금도 건성이긴하지만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막바르는 타입이라 앞머리 두피쪽에도 발라져서 그런지 요즘에는 떡짐... 머리 이틀을 안감아도 아무도 몰랐는데 요즘에는 저녁되면 떡지는 수준이라 계속써야할지말아야할지 고민됨...
아주 꾸덕해서 흐르지않는 하얀색 제형. 성분이 좋아서 물에 세정이 잘 되고 피부에 묻어도 미끈거리지 않아요 부드러운 헤어를 위해 다소 사용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두피에 묻어도 가려움이나 발진이 없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시 은은한 장미향이 나지만 건조되면 무향입니다.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집다. 괜찮은 컨디셔너 인것 같아요.
컨디셔너는 아주 리치하고 풍부한 질감을 가지고 있구요. 샴푸랑 같이 사용하면 머릿결도 찰랑거리고 좋은 향기도 은은하게 나고 좋습니다. 케이스도 예쁘고..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듯 합니다.
이 브랜드 린스 중에는 개인적으로 향이 제일 맘에 들어요. 상큼한 사과향. 효과는 손상모발에 좋아요. 단백질 샴푸 란스가 최고지만, 향을 감안한다면 이 제품도 재구매의사 있음
상큼했던 향 참 좋아했는데..... 희안한 향으로 바뀌었어요. 오브리 회사가 아예 다른사람한테 매각됐다던데 대표 바뀌면서 상품 리뉴얼도 했나봐요..... 리뉴얼 전의 상큼한 향이 그립습니다. 사용감은 비슷한데 알갱이 같은것이 생겼더군요
염색모용이라 구매했는데 다른 컨디셔너와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오브리 헤어제품 팬이에요 샴푸도 좋고 컨디셔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