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 너무 좋아서 지금 4개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바를 때 향이 하루의 피곤을 싹 날려주는 것 같은!!! 이게 오일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무척 촉촉해요. 피부가 완전 건성인데, 그냥 오일 쓰는 거랑은 정말 천지차이고. 계속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평생쓰게. 얼굴 마사지를 가끔 하는데 그럴때 얼굴이 막 뻑뻑하게 밀리지 않게 이거 바르고 마사지 하면은 부드럽게 마사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여름에는 거의 매일 밤 이걸로 마무리 하고 잤었는데, 요즘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그래서 배져 뷰티밤 구입해서 이거랑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어요. 전 이게 왜이렇게 좋죠? 집착적으로 쓴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화장품은 항상 설화수 이런거 쓰시는데, 제꺼 한 번 발라보시고 바로 구입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