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re의 balancing 토너와 hydrating 토너 둘 다 사용했는데 일단 향기는 balancing 토너 승, 보습력은 hydrating 토너 승. 이 밸런싱토너는 뿌리면 약초밭에 온 냄새가 나서(향기로운 향기는 절대 아님) 처음 뿌렸을 때는 눈쌀을 찌푸렸지만 한 통을 다 비워낸 뒤에는 향에 중독이 되서 또 사야겠다 마음먹게 하는 그런 향기를 가졌으나 보습력은 똥, 그냥 물뿌린 듯, 하지만 그럼에도 별4개인 이유는 루이보스 우린 물이기 때문, WATER가 맨 앞에 오는 토너들 사이에서 넌 매력적인 토너, 하지만 너무 비싸. **아 그리고 이 토너는 미스트로 쓰기 곤란해요 미스트수준의 분사력이 못 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