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트리트먼트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오일함량이 꾀 느껴지는 리치한 타입입니다. 보통 20분정도 후에 씻어내는데 사용후에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시간을 투자한만큼 흡수가 되네요. 데일리로 사용하시기엔 다소 부담스럽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내지는 푸석함이 느껴질때마다 사용하는데 겨울에 따로 오일 안발랐는데 올해는 이거때문인지 정전기에 머리날리는것도 없네요 . 극건성이신분들은 트리트먼트 후에도 오일을 바르시면 좋겠지만 일반복합성이시라면 일주일에 한두번으로도 참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1/3정도 남았는데 혹시나 품절될까봐 구입합니다. 냄새는 별로지만 이것도 적응되면 괜찮구요 시중에 파는 린스는 헹굴 때 미끄덩거리는 느낌때문에 계속 헹구게 되는데 얘는 그렇지 않으면서도 말리고 나면 더 윤기나고 부드럽습니다.
중국 일본에 파는 안닌도후 좋아했는데, 딱 그 냄새가 나요. 전 좋아하는 냄샌데, 잔향은 그런 느낌이 약해지는 듯 해서 아쉽네요. 발랐을때 특별히 윤기가 생기고 부드러워지진 않지만, 머릿결이 엉키지 않게 해주고, 기름지지 않아요. 컨디셔너 끝나도 두피가 답답하지 않네요. 다만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하려면 꽤 많은 양 써야할 듯 해요.
모로칸 아르간 샴푸랑 같이 쓰려고 샀다가, 샴푸는 조금 질려서 잠시 다른 샴푸랑 번갈아가며 쓰는 중이고, 컨디셔너는 계속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양이 적지만 맘에들어요.그래도 세일해서 싸게 샀어요.제가 모발이 굵고 반곱슬이라 부한데 요고쓰고 좋네요
이 제품은 다른 컨디셔너보다 성분도 좋아요. 샴푸만 써도 부드럽지만 외출할 때는 컨디셔너를 쓰는데 부드럽고 좋아요. 성분은 블로그에 분석해 놨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여기 샴푸랑 린스 다 참 좋아요. 양이 적어서 그렇지. 두피에 부담도 덜하구요. 향이 참 좋네요.
천연계면활성제 제품들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라인인데 품절이나 제품 교체가 종종 있어서 못 샀었네요. 추천해요!
셀페이트프리 샴푸들은 뻣뻣해서 린스가 필수더라구요 린스도 성분이 좋아서 그런가 케라스타즈처럼 머리가 꾸덕꾸덕 부드럽진 않지만 없으면 헹굼이 안되니까 사야합니다
가끔 컨디셔너 쓰면 머리가 너무 기름지거나 많이 빠지기도 하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좋네요 머릿결이 한번 썼는데도 티나게 부드러워지고 윤기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