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웨이트를 해 왔고, 트레이너 경력도 오래된 사람입니다.
원래 다소 겁이 많아서 몸에 무리를 주는 제품은 삼가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최근에 의욕도 많이 없어지고 나른함을 많이 느껴서 추천에 의해서 접해 봤습니다.
처음엔 다소 역하고 씨면서도 쓴 맛으로 당황스러웠지만, 뭐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서 무시하고 먹었습니다.
약 5일쯤 되었을때 묘~ 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운동시 좀 더 활력적으로 중량을 대할 수 있게 되고... 기타 성적으로도 좀 더 .. .뭐랄까... ㅎ
물론, 저는 추천 받은 아르기닌 제품을 운동직전(트리블러스, 카페인과 함께 섭취)과 취침직전 섭취했었고, 어쩌면 오랜 슬럼프를 막 벗어나는 중이라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찌 되었건, 저에겐 아르기닌과 이 아스파르트산의 조합은 저에게 잘 맞는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아스파르트산의 특성상, 1년에 4주 정도씩 2~3번 복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