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실망도 엄청 컸습니다..T T
일단 코를 찌르는 벌꿀냄새.. 좋아사니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강한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고요.. 이거 눕혀 놓으면 완전 줄줄줄 밀려 나오는데 처치곤란이더라고요.. 바를 때 끈적이는 느낌은 없었지만, 너무 줄줄 밀려나와서 다리에 좀 많이 발랐더니.. 조금 있으니 겉돌아서 죽죽 밀리더군요..흑흑..흡수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겠죠..여튼 이전에 써 본 다른 부기 제거 제품에 비하면 결코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