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 먹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한 통 더 먹었습니다. 감기를 비롯한 잔병(피부 질환, 알러지 등)이 갑자기 잦아져서 면역력이 떨어진 건가 싶어 구매했었구요. 생활 습관을 드라마틱하게 바꾸거나 다른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고 컨디션이 나아졌으니 효과가 없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약(타블렛)은 삼키기 어렵고 파우더는 번거로워 캡슐로 골랐고, 조금 크기는 하지만 제가 알약 먹는 걸 무서워하는 편인데 못 먹을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초유 제품이 가짓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저렴한 제품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